태풍, 폭우, 홍수,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사업장을 보호할 수 있는 ‘서울시 소상공인 풍수해∙지진재해보험’을 소개합니다.

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, 보험료는 전액 무료입니다!

서울시 소상공인 풍수해 지진재해 보험이란?

서울특별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, 자연재해로 발생한 건물 외 시설, 재고자산 등 피해를 실손 보장하는 상품입니다.

신청 대상

  • 사업장이 서울시 전통시장, 지하 또는 지상 1층에 위치한 소상공인
  • 풍수해보험 미가입 사업자등록번호
  • 상시근로자 수:
    • 제조업·건설업·운수업: 10인 미만
    • 그 외 업종: 5인 미만
  • 연 매출이 소기업 기준 이하

*지원 대상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지원 내용

  • 서울시가 보험료 50%지원
  • SK쉴더스가 보험료 50%지원
  • → 보험료 전액 면제
  • 가입보험사 : DB손해보험

신청 기간

  •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 가능
  • 예산 종료 시,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

신청 방법

서울시 소상공인 풍수해∙지진재해보험 홈페이지

보험 적용 절차

  • 매월 말일 단체 계약 체결
  • 이후 개별 가입 여부 통보

보장 내용 및 금액

구분 보장 내용 최대 보상금액
시설/비품 건물 외 시설, 집기 등 최대 3,000만 원
재고 자산 판매용 상품, 제품 등 최대 2,000만 원
총 합계 (실손 보장 기준) 최대 5,000만 원

※ 자기부담금: 사고 발생 시 20만 원

※ 건물 자체는 보장 항목에서 제외됩니다.

보상하는 자연재해

아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물리적 손해에 대해 보상됩니다.

  • 태풍, 호우(폭우), 홍수
  • 강풍, 풍랑, 해일
  • 대설(폭설), 지진

※ 기상청 특보(주의보·경보) 또는 지진 속보가 발표된 후 발생한 사고에 한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