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로자햇살론은 금융접근성이 낮은 저소득·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정부 보증부대출입니다. 복권기금과 금융회사 출연금으로 운영되며, 최대 2,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보증료 인하 혜택도 제공됩니다.
1. 대출 개요
2. 신청 자격
- 저소득자: 연소득 3,500만원 이하
- 저신용자: KCB 700점 또는 NICE 749점 이하 + 연소득 4,500만원 이하
- 재직요건: 3개월 이상 재직, 이직자는 현직장 1개월 + 과거 1년 내 3개월 이상 근무
3. 취급 기관
- 저축은행
- 농협, 신협, 새마을금고, 수협, 산림조합
- 삼성생명, 삼성화재 등 보험사
4. 제출서류
5. 보증료 인하 대상
* 한부모가족, 기초생활수급자, 자활근로자, 차상위계층, 장애인 등 포함
6. Q&A
Q1. 무직자나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한가요?
A1. 불가합니다. 최소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만 신청 가능하며, 이직자도 재직증명이 필요합니다.
Q2. 금리는 어떻게 정해지나요?
A2. 금융감독원이 정한 상한금리(11.5%) 내에서 각 금융사가 자율 결정합니다.
Q3. 보증료는 꼭 내야 하나요?
A3. 기본적으로 연 2.5%의 보증료가 부과되지만, 사회적배려대상자는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.
7. 마무리
근로자햇살론은 단순한 대출이 아닌, 저신용·저소득 근로자가 금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공적지원제도입니다. 2025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한도가 상향된 만큼, 지금 신청이 유리합니다. 반드시 자격요건과 서류를 확인하고 금융사별 조건을 비교해보세요.